 베이징을 알면 중국어가 보인다 -  조창완.하경미 지음/21세기북스(북이십일) |
베이징과 상하이... 베이징은 중국의 수도이고, 상하이는 국제화 된 도시이다. 비유의 규모가 작긴 하지만 마치 우리나라의 서울과 부산처럼.... 글쓴이는 가족과 함께 베이징을 여행하며 겪은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쓰고 있다. 이 책의 또다른 특징은 간단한 단어를 중국어로 직접 써서 중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. 여행정보도 알고 중국어도 간단히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책인것 같다. 중국의 문화와 관광지, 또 특징에 대해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본 시선으로 진솔하게 써내려간 글이다. 중국의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쓴 글이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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