 하늘나라에서 온 편지 -  김원철 엮음/평화방송.평화신문 |
김수환 추기경께서 선종하신지 1년도 더 넘었다. 하지만 우리나라의 큰 어른이신 이 분은 아직도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 계신듯 하다. 생전에 평화방송에서 하셨던 말씀과, 전국에 있는 불쌍한 어린양을 위해 남기셨던 좋은 말씀을 모은 책. 그분도 성인이기 이전에 한명의 인간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고, 얼마나 따뜻하신 분이신지 느낄수 있는 책이다. 마음이 지칠때, 이 분의 말씀을 들으면 위로가 될 것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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