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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

거대한 착각 거대한 착각 - 최운화 지음/이콘 http://allmybooks.tistory.com2010-06-06T10:01:180.31010 거대한 착각... 작가의 의도대로 간단하게 말하면, "쉽게 돈 벌수 있어요~" 라는 말이 거대한 착각이다. 2008년 9월 15일,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 신청을 함으로써 서브프라임이라는 거대한 괴물의 정체가 들어났다. 이 책은 그날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부터, 앞으로 어떻게 가야할지에 대하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. 마치 한편의 잘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처럼 말이다. 쉽게 돈을 벌수 있다는 착각, 그리고 돈이 돈을 벌어준다는 믿음이 깨진 이 사태야 말로 인간의 탐욕에 대한 시장의 경고가 아닌가 싶다. 서브프라임은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, 그 끝은 전세계가 다 함께 고통을 받고 .. 더보기
주가의 흐름 주가의 흐름 - 찰스 다우 외 지음, 박정태 옮김/굿모닝북스 다우지수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찰스 다우를 모르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바로 이 찰스 다우가 다우지수를 만든 사람인것을 말이다.. 이 지수의 탄생이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. 다우가 우연히, 지수들의 등락을 다 더해 평균을 구한 뒤 데이터를 가지고 그래프를 만들었는데 이 그래프가 정말 살아 있는것 처럼 움직이더란다. 결국 이 그래프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다우 지수가 된 것이다 다우가 이 지수를 만들면서 자신이 주식에 대해 심층 공부를 한 뒤, 자신만의 이론을 말한 얘기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 책이다. 주가의 흐름.... 그것은 신의 영역이라고 다우도 말하고 있다. 절대 예측할 수 없고 또 이길수도 없다고 한다. 단지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은.. 더보기
부동산 부의 법칙 부동산 부의 법칙 - 이승익 지음/인더북스 http://allmybooks.tistory.com2010-05-02T10:12:010.3810 부동산에만 전념하며 상위 부자들만 상대했던 작가가 쓴 책... 이 책에는 오랜시간의 자신이 배우고 익힌것들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. 특히 고수들의 얘기를 통해서 자신이 부동산을 어떻게 배워가는지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어 지루하지가 않다. 무엇보다 부자들만 상대한 작가라 더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을듯 하다. 무엇보다 책 끝에 쓰고있는 작가의 마지막 말이 정말 인상적이다. 정책의 흐름을 타라. 특정계층의 이익에 편향된 정책에 국민으로서 분노하는것과 투자는 별개의 일이다. 투자와 사업에 본인의 성향을 반영하는것은 망하는 지름길이나 마찬가지다. 말도안되.. 더보기